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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소식들

대한스포츠한의학회 & 면역약침학회 업무협약 체결

면역약침 활용 스포츠 손상 치료

대한스포츠한의학회·대한면역약침학회 업무협약 체결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류인수)와 대한면역약침학회(회장 곽선)가 면역약침을 활용한 스포츠 손상 치료법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면역약침학회 전용 강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스포츠 손상의 치료법에 대한 매뉴얼 공동 발간 및 스포츠 선수 도핑에 미치는 영향 연구·공유를 진행키로 했으며, 기타 상호 학회에 필요한 기초 및 임상연구, 교재 편찬, 논문 제작, 학회 홍보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면역약침학회는 대한스포츠한의학회에 약침액 공급, 정회원 및 팀닥터프로그램에서 스포츠 손상의 면역약침 치료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대한스포츠한의학회 류인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한의원 및 학회간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많은 교류와 발전을 이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면역약침학회 곽선 회장은 “지난해 한방비만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 스포츠한의학회와 업무협약을 또 다시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른 학회와의 협약을 거쳐 면역약침학회의 외연을 넓히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 이어 양 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에 걸쳐 각 6시간씩 총 12시간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전·현직 임원 24명을 대상으로 대한면역약침학회가 진행한 이번 강의 첫째 날에는 ‘氣와 潤, 경락, 水昇火降, 冷積 등 면역약침의 기본 이론’과 ‘면역약침요법의 발전 및 최신동향’에 대하여 정철 면역약침학회 수석부회장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마성 면역약침학회 총무이사의 ‘정확한 취혈 및 무통자침법에 대한 강의와 시연 및 실습’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송경송 면역약침학회 부회장이 ‘면역약침을 이용한 통증질환 및 스포츠상해 치료에 관한 이론 및 시연’을, 이마성 총무이사가 ‘약침 관리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면역약침학회 교육위원(정진호 편집이사, 이동주 홍보이사)들이 강사로 나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이마성 총무이사는 “향후에도 스포츠한의학회 일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강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규철 기자 [soulite@live.co.kr]

 

http://akomnews.com/subpage/detail.php?code=A001&page=/index.php&uid=78967

 

 

 

학회간 장점 살린 네트워크 구성

스포츠한의학회와 면역약침학회 MOU체결

[875호] 2012년 10월 25일 (목) 신은주 기자 44juliet@mjmedi.com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류인수)와 대한면역약침학회(회장 곽선)는 지난 20일 오후 6시 남상천한의원 지하 강의실에서 양 학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학회의 이익에 부합하는 업무를 공동 진행키로 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 학회는 ‘면역약침이 스포츠 선수의 도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동연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더불어 △스포츠 손상의 치료법에 대한 매뉴얼 공동 발간 △스포츠한의학회에 대한 스포츠손상의 면역약침 강의 개최 △기타 상호 학회에 필요한 기초 및 임상연구, 교재편찬, 논문제작, 학회홍보 협의 등을 내용으로 2012년 10월 20일부터 1년 간 협약했다.

 

단 협약이 만료되는 시점에서 1개월 이내에 양 학회의 협약 이행에 특별한 이의를 서로에게 서면으로 제기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1년씩 갱신된다.

 

류인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양 학회의 임원,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한의원 뿐 아니라 학회들도 네트워크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식이 각 학회의 장점을 최대한 협력해 한의학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곽선 회장은 “대한면역약침학회는 현재 준회원학회로 정회원학회를 향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지난 한방비만학회와의 조인식에 이어 이번 대한스포츠한의학회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학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협약식 이후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각 6시간씩 총 12시간 동안의 강의가 이어졌다.

양일간 열린 강의 내용은 △氣와 潤, 경락, 水昇火降, 冷積 등 면역약침의 기본 이론(대한면역약침학회 정철 수석부회장) △정확한 취혈 및 무통자침법에 대한 강의와 시연 및 실습(대한면역약침학회 이마성 총무이사) △면역약침요법의 발전 및 최신동향(대한면역약침학회 정철 수석부회장) △면역약침을 이용한 통증질환 및 스포츠상해 치료에 관한 이론 및 시연(대한면역약침학회 송경송 부회장) △약침 관리법(대한면역약침학회 이마성 총무이사) 등이었다.

신은주 기자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