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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대회

8/29 진료 3일차 전날 배가불러 과음하지 못하고 일찍 출발하여 8시 30분부터 진료실에서 대기했었는데요. 하필 영어에 매우 딸린 저만 있을때 캐나다에서 오신 임원 가족분이 오셨더랬습니다. 1년전에 관절낭을 다치고 그후로도 통증이 잡히지 못하던 분이었는데 부위가 고관절인지라 유침을 길게 하지 못하고 자극만 준이후 테이핑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여하튼 진료실에 마침 저혼자라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어제 오셨던 과태말라 IOC위원 사모님의 명함을 받고 포즈를 취한 신정미 선생님. 마야문명관련 문화재단이라고 하시는데 아침 비행기로 출국이신지라 서둘러 치료받고 가셨습니다. 남아공에서 오신 크레이너씨의 치료 모습입니다. 큰이상은 없으시고 불면증이 있으시다 해서 담경과 심포경위주로 취혈하고 경추부위의 경근마사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분이.. 더보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워크샵 IAAF주관 대회인 대구세계육상 선수권대회에 참석하기 앞서 일정과 진료소구성 인원배분을 토론하고 진료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회의를 지난 8월 20일 진행 하였습니다. 박원상 대회준비위원장님의 일정, 동선, 인원배분에 대한 브리핑 후 송경송 기획이사님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끝나고 기념사진 한컷... 더보기